탤런트 한상진이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한다.
MBC는 30일 "한상진이 프로그램의 콘셉트 변화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며 "앞서 하차를 결정한 김구라도 제외돼 다음달 5일 방송부터는 탁재훈, 박명수, 토니안, 박휘순, 싸이먼디, 이기광 등 6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되면 한다'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MC들이 한층 더 강렬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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