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연극상 대상에 전주시립극단 고조영씨

'제27회 전북 연극상'의 대상에 고조영(43·전주시립극단 단원)씨가 선정됐다. 고씨는 1988년 연극을 시작해 지난 20여 년간 연기와 연출을 병행, 전주와 익산 민간극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각 극단에서 1명씩 수여되는 '전북 연기상'에는 서유정(전주시립극단) 김강옥(극단 둥지) 송명옥(창작극회) 양상아(극단 명태)씨,'전북 신인 연기상'에는 채유니(문화영토 판) 하형래(무대지기) 안현수(작은 소동)씨가 선정됐다.

 

권지인(연기·안무) 봉춘설(음악·작곡)씨는 공로상을, 강택수(전 전북연극협회장) 김정표(기획) 이석남(안무) 정유란(분장)씨는 특별상을 수상한다.

 

'제27회 전북 연극상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전주창작소극장에서 '전북 연극인의 밤'과 함께 진행된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