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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고창 38.5cm

전주기상대는 31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부안에 내려졌던 대설경보와 정읍, 순창의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에 따라 고창지역의 대설경보만 남겨놓고 도내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고창의 대설경보도 눈구름대가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눈발이 약해지고 있어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의 적설량은 고창이 38.5cm로 가장 많으며 정읍 37.0cm, 순창 16.0cm,군산 11.0cm, 전주 9.5cm, 남원 8.5cm 등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계속 유입되면서 서해안지역을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며 "내일(1일)까지 서해안은 5~10cm, 내륙은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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