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5명 위촉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제3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대통령) 부의장에 안병만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임명하고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교육분야에 송용호 충남대 총장, 전인영 이화여대 교수,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 정지영 거제대 총장, 신경인 충북반도체고 교장, 이명희 공주대 교수,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과학기술분야에는 백성기 포항공대 총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신희섭 KIST 신경과학센터장, 장동영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홍은경 메드빌 대표이사, 김수봉 서울대 교수,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등이다.
자문회의는 1년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대책과 IT 기술발달 등 향후 10년간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과학기술의 비전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정부가 추진중인 입학사정관제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 교육과학기술정책의 성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자문회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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