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역 한파주의보속 전주 영하 11도
전북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째 강추위가 이어졌다.
13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장수가 영하 19.2도, 임실 영하 18도, 무주 15.6도, 진안 영하 17.3도를 비롯해 전주 영하 11도, 군산 영하 10도 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올라 대부분의 지역이 0도에서 영상 2도로 보이겠지만,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을 밑돈다고 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서해안 일부지방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전주기상대는 "찬 공기가 남하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와 수도관동파,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고 빙판길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