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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혁신도시에 혁신학교 4곳 신설 추진

초등 2개교, 중학교.고등학교 각 1개교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조성되는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 4개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혁신도시 입주 주민의 편의를 위해 2016년까지 초등 2개교와 중,고등학교 각 1개교 등 총 4개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14년 3월, 고등학교는 2015년이나 200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해당 학교에 교사 초빙권과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주는 이른바 '김승환 교육감형' 혁신학교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부지 매입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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