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성초등학교(교장 임명동)는 19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과 연계, 휠체어 타보기(지체장애 체험)와 안대가리고 걷기(시각장애 체험)의 체험 활동과 장애인식교육을 실시했다.
흰 지팡이를 들고 시각장애를 체험한 학생들은 "아휴 너무 답답해요. 어려움을 알겠어요"라며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실감했으며 지체장애 휠체어 체험에서는 휠체어에 대한 사용방법을 배운 후 실제 체험에서 재미있어 하면서도 팔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앞으로 장애인을 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고 달려가서 도와야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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