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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장마철 '건강하게'

장마철은 비 피해도 피해지만,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장마철 건강하게 나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 장마철 최대의 적인 곰팡이는 눅눅해진 벽에 알코올과 물을 4대 1 비율로 섞어 뿌려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싱크대 배구수 냄새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배수구에 흘려주면 말끔히 없앨 수 있고, 장마철 많은 비로 와이퍼가 고장 났을 때는 담배꽁초를 유리에 골고루 문질러주면 시계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습기가 높은 날은 먼지가 피부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청결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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