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천서 물놀이사고…1명 사망 2명 중태

2일 오전 11시45분께 전북 전주시 진북동 쌍다리 부근 전주천에서 물놀이하던 허모(17)양과 허양의 동생(16)이 2m 깊이의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이들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던 허양의 외삼촌 박모(40)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을 거뒀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허양 남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허양 남매가 외가가 있는 전주를 찾아 물놀이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