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李대통령, 김지사에 전화…전북 수해 걱정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김완주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행정력을 총동원해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96차 국민경제대책회의 참석차 대구로 이동하던 중 가진 김 지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북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에 대해 "농민이 특히 걱정"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 공무원들이 구제역이 끝나자마자 큰 비를 맞아 고생이 많다"며 "중앙 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