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신자 1700여명 있던 신년하례식장서 웬 방화소동?

익산 원불교당서 40대 몸에 휘발유 뿌려

8일 오후 2시 40분께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당에서 경기도 구리교당 소속 신자 박모씨(43)가 연단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 소동을 벌였다.

 

당시 신년하례식이 열리고 있던 교당에는 장응철 종법사와 전국에서 모인 신자 1700여명이 있었지만 방화로 이어지지 않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박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