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19대 총선 5대 핵심 노동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항래 정책위의장 심상정 공동대표,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심 공동대표는 △2017년까지 노동조합 조직률 20%, 단체협상 적용률 50% 확대 △비정규직 대책 : 동일노동 동일임금, 사용사유제한 법제화 및 고용안정세 도입 △최저임금 현실화 : 평균임금의 50%로 순차적 개선 △실노동시간 단축 : 연장근로 제한, 휴일휴가 사용 확대, 전산업 주 5일제 △노동법원 설치 등을 공약제안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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