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벌어진 2012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과 볼넷 1개를 골랐다.
최근 9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67에서 0.274로 끌어올렸다.
추신수가 3차례나 출루하며 1번타자 역할을 톡톡히 한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5-3으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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