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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 성료

시민 등 3000여명 참석…사업 경과‧개발 방향 공유
자광 전은수 회장 “전주의 미래 설계하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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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열린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 페스타’ 비전토크쇼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은수 자광 대표, 김관영 도지사(왼쪽부터)가 이야기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를 개발하는 ㈜자광(회장 전은수)은 11일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를 개최하고, 전주를 대표할 미래관광·문화·도시 랜드마크 조성을 향한 공식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역 주요 인사와 각계 관계자, 주민, 사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기공 비전페스타는 단순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지향하는 비전과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민간 주도의 책임 있는 도시 개발이 나아갈 방향을 선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영상과 토론회 형식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 사례를 통해 전주 관광 타워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국제적 경쟁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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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은수 회장은 기공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갖는 상징성과 민간 개발의 책임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회장은 “오늘의 기공은 단순한 착공을 넘어, 전주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다음 세대에 어떤 도시를 남길 것인지에 대한 약속의 출발점”이라며 “민간 기업의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전주가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언급하며,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미래관광과 도시 경쟁력을 더해 국내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전주의 새로운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국 최고의 시설을 구축할 계획도 발표했다.

페스타 참석자들은 비전 영상과 발표를 통해 전주 관광 타워가 만들어 갈 미래 모습을 공유했으며, 행사 끝에는 전원이 함께 ‘다시 뛰는, 전주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며 사업 성공에 대한 염원과 전주 대변혁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전 회장은 “오늘의 기공식이 전주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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