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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와 열정 안고 치열하게 전북발전 꽃 피우겠다"

19대 국회 출발

 대한민국 19대 국회가 지난 5월 30일 시작됐다. 4월 11일 총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오는 2016년 5월 29일까지 국민을 대표해 입법·재정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19대 국회는 그동안 299명으로 유지되던 국회의원 정원이 300명으로 늘었고, 쟁점법안에 대한 처리도 이전까지의 과반 150석에서 180석으로 늘어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는 이번 19대 국회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크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 사상 가장 많은 전북 출신 의원이 배출됐고, 각각의 의원들 또한 매우 역동적이다.

 

지역에서는 11명 의원 가운데 7명이 첫 금뱃지를 다는 등 변화와 혁신의 기운이 꿈틀거리고 있다. 대부분 40대인 이들이 첫 국회 등원을 앞두고 다지는 패기와 열정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비례대표 포함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전북출신 15명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지역 의원 11명을 포함해 전북출신 국회의원이 총 26명으로, 역대 최강의 진용이다.

 

앞으로 4년간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일할 그들에게 활동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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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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