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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합기도인, 정읍서 실력 겨룬다

도지사기 합기도 대회 9일 개막 / 총 72체급 1500여명 참가 열전

제9회 도지사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합기도 동호인들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일반부·여성부 등으로 나뉘어 열리며, 총 72체급에 걸쳐 치러진다.

 

자유대련, 단체연무, 기록경기에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국민생활체육 전북합기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전북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무예 합기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합기도를 통한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10일 오전 11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북합기도연합회 김권명 회장과 조용수 사무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생활체육으로서 합기도가 널리 인기를 끌고있다"며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에 매우 효과가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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