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말, 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6일 오전 8시40분께 고창군 성송면의 한 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에 있던 조립식컨테이너 등을 태우고 25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각종 산업재해도 잇따랐다.

 

지난 7일 오전 9시30분께 익산시 현영동의 한 건물에서 보수작업 중이던 박모씨(63)가 7m아래로 추락해 중상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앞서 6일 오전 11시50분께는 익산시 신용동의 한 벽돌공장서 작업중이던 전모씨(56)가 기계에 팔이 끼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

정치일반국회서 발로 뛰는 김관영 지사...“새만금·AI·문화 인프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