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근한 날씨' 당분간 이어져…전북지역 3월 중순 꽃샘추위

전북지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3월 중순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13일 2월 하순부터 3월 중순까지 1개월간의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 전북지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겠다. 또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다가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2월과 3월 상순 평균 4℃, 3월 중순에는 6℃까지 올라가겠지만 평년보다는 다소 낮겠으며,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

금융·증권전북은행 이끌 리더는 누구?···백종일 은행장 임기만료 임박

문화일반140년 만에 되살아난 ‘전라감영 접빈례’, 옛 외교의 품격을 잇다

문화일반전주문화재단, 2025 이팝프렌즈 예술상 수상 후보자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