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학생 15% 비만…피부·호흡기질환 증가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100명 중 15명이 비만이고 피부와 호흡기 질환을 앓는 비율이 최근 10년 사이에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학생의 56%는 눈이 나쁘고 매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비율도 절반이 넘었다. 충분히 운동을 하는 중·고생은 10명 중 2∼3명에 그쳤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초·중·고교 758개교 학생 8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학생들의 평균 키와 몸무게는 조금 커지거나 제자리 상태인 가운데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