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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보육원장에 비난 쏟아져

 

△보육원 장애아동 '방치死' 충격= 장애아동을 방치해 사망하게 하고, 수년 동안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생계급여 등 각종 수당을 횡령한 보육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4일 익산 A보육원 원장 김모씨(52)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보육원 관계자 백모씨(67)와 김씨의 아내 황모씨(48), 큰딸(23), 작은딸(20)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딸과 백씨가 보육교사로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급여 명목으로 1억1185만원을 지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이다",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은 대우할 필요 없다" 등 비난했다.

 

△완주군민, 전주와 통합 찬성 55.6·반대 38.5%= 전북일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지난달 27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찬·반 견해를 물은 결과 55.6%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에 비해 '반대한다'는 견해는 38.5%로 찬성 응답과 17.1%p 차이가 났다.

 

완주지역 13개 읍·면별로는 삼례읍(69.9%)과 동상면(69.2%)·상관면(63.0%)·구이면(62.5%)·소양면(60.0%)·용진면(59.5%)에서 찬성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다른 읍·면에 비해 전주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고산면과 비봉·화산·경천·운주면 등 북부권 5개 면에서는 찬성보다 반대 의견이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통합되면 경제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세금증대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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