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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캐러 간 50대 독사 물려 숨져

7일 오전 7시 50분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야산에서 장모씨(54)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전날 장씨의 형(66)으로부터 "산에 버섯을 캐러 간 동생이 독사에게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나, 발견 당시 장씨는 이미 숨이 멎어 있었다.

 

경찰은 장씨가 독사에 물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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