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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 20일 전주 N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해단식 및 입상 격려회가 20일 전주 N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상 격려회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한 육상(필드)과 야구, 그리고 종합 2위를 차지한 씨름, 펜싱종목이 우승배 봉납을 하였고 1000점 이상을 획득한 9개 경기단체에 대해 격려를 실시했다. 또 야구 군산상고 등 상위입상 종목 및 지도자, 선수에 대한 격려도 있었다.

 

전라북도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는 치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한자리 숫자인 종합 9위를 달성하기 위하여 끝가지 최선을 다헤준 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낸다”며 “전북 체육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상 격려회에는 김완주 지사, 채정룡 군산대학교 총장, 서세일·박영민 도체육회 부회장, 도체육회 고문, 자문위원및 경기단체 회장, 그리고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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