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영화관에서 즐기세요

전주메가박스 1·3일 상영

▲ 빈 필하모닉 공연 모습.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극장에서 상영된다.

 

클래식 공연의 극장 배급사인 (주)아트앤픽쳐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15분에 전주시 고사동 전주메가박스에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한다. 이어 다음달 3일 오후 8시15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녹화 상영한다.

 

오스트리아 무지크 페라인홀에서 진행되는 201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피아노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휘봉을 잡는다. 전체관람가, 150분.

 

12월31일에 진행되는 2014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사이먼 래틀의 지휘와 함께 중국 출신인 천재 피아니스트인 랑랑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드보르작의 ‘3개의 슬라브 무곡’ 등의 연주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관람가, 90분.

 

관람료는 각각 일반 3만 원, 청소년 1만5000원.

 

문의 (주)케빈&컴퍼니 070)7722-5237.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보상금 '두 번' 챙긴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