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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W미술관 소장품전, 내달 14일까지

▲ 송수남 作 ‘꽃’
익산 W(더블유)미술관이 소장품전을 열어 관람객을 맞는다.

 

W미술관은 다음달 14일까지 익산시 동서로에 있는 미술관에서 ‘spring(스프링), 돌담을 걷다’전을 연다.

 

그동안 W미술관이 진행한 기획전, 초대전, 개인전에 참여했던 작가의 작품과 기증작 및 수집을 통해 소장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정이 구덕진 김수자 김창렬 나상목 박남재 박부임 석란희 송수남 신정자 신철 오융경 이광진 이대원 이수억 이승우 이왈종 이중희 조부수 최용진 하반영 등 모두 22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W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와 지역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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