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당, 우리들의 드림캠프 12일까지 접수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전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주최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우리들의 드림캠프’는 전북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은 후 직접 공연제작과정에 참여하는 뮤지컬 교육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공연장의 모든 직업군 탐색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직업활동과 공연제작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강사는 연출 이주현(뮤지컬 전문배우)·연기 김빛난(연극 분야 예술강사)·안무 강소영(강명선현대무용단 안무장)·보컬지도 박근영(뮤지컬 전문배우) 씨로 구성됐다. 전당은 참여의지가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5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3월12일까지. 문의 063)27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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