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1014곳의 아동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재활시설에 대해 평가한 결과가 6일 발표됐다.
90점 이상 시설에는 A등급을 부여하고, 10점 단위로 B, C, D등급을 매기는 이 평가에서 전북은 아동복지시설 16곳 중 6곳이 A등급, 10곳이 B등급을 받았다.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0곳 중에서는 19곳이 A등급, 10곳이 B등급, 1곳이 C등급을 받았다. 또, 도내 장애인재활시설 중 직업재활시설 16곳 중에서는 6곳이 A등급, 10곳이 B등급을 받았고, 보호 작업장 13곳 중 3곳이 A등급, B와 C등급 각 4곳, 2곳이 D등급을 받았다.
전국 평균은 아동복지시설이 90.0점으로 A등급, 장애인거주시설이 87.9점으로 B등급,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이 79.1점으로 C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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