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대표이사 신효균)이 봄철 개편으로 2개의 신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하는 ‘모노토크 주인공’(구성 김새봄, 연출 서수권·김균형)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홀로 출연해 자신의 삶과 인생의 변곡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다는 기획이다.
첫 번째 출연자는 향토 빵집으로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제과점보다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맘스브레드 박명수 대표(35)다.
이어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50분에 ‘길 위의 여행자’(구성 표효진, 연출 김춘영·최성엽)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낯선 것을 체험하며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를 찾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연극배우 안세형, 방송인 윤상필·김지혜, 대학생 김기태 씨가 고정으로 출연해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군산으로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동국사 등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에 흩어져 있는 유적지를 탐방한다.
더불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장군의 아들’, ‘변호인’, ‘신세계’ 등의 흥행작이 촬영된 현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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