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마트폰’ 에 대한 생각은 다양하다. 긍정과 부정, 빛과 그림자처럼 관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오리와 토끼’, ‘천사와 악마’의 그림을 떠올리면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옳고 틀린 것은 없다. ‘차이’와 ‘다름’이 있을 뿐이다. 물질에 ‘방점을 찍는냐’, 정신에 ‘액센트를 주는냐’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의적이고 환상적인 광고를 볼 때 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정부와 기업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 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업과 개인 및 집단과 관련된 마케팅의 내용을 생각하게 되었다. 미디어 매체의 ‘스마트’ 와 ‘생각너머’를 보고 전 국민의 수준을 깨닫게 된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일으킨다. 현장으로 돌아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영역의 ‘SMART’ 를 살펴본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학기별로 나누어 살펴본다. 대수학과 기하학으로 나눈다. 기하부분을 한 번에 마스터 하기 보다는 도형, 도형에서 평면도형, 평면도형 중에서 삼각형의 닮음, 닮음에서 직각삼각형의 닮음을 확실하게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된다. 이 한 곳에 집중력을 보임으로서 다른 삼각형들이 보이고 사각형, 원, 입체도형으로 확장할 수 있다. ‘확장바이러스’가 넝쿨 채 퍼지기 시작한다. 측정가능하다는 것은 자신이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을 따라가고 다시 자신이 ‘포징활동’을 통해 만들어 적용해 본다. 측정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 및 학생과 선생님께 도움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분명 누군가가 도와준다. 간절하게 원하기만 하면’.
당장 시작한다. 오늘 하루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다. 분 간격이나 시간 간격으로 세울 수 있다. 주말에는 스마트한 ‘덩어리시간’ 계획을 세운다.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는 것’은 ‘꿈과 끼’를 정성 들여 키우는 것이다. ‘하고자하는 일’과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행동한다. 그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전 국민의 공통분모인 꿈은 희망이며 소망이다. 가장 작은 소망을 채우면서 성취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작은 소망은 커다란 꿈을, 아름다운 꿈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꿈부터 이루어야 한다. 먼 생각은 하기도 싶지 않지만 접근하기는 더욱 아스라하다. 지금, 여기,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점검하며 다가서야 한다.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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