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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한국단편 11편, 케이블TV VOD 서비스

▲ 영화 ‘저 문은 언제부터 열려있었던 거지?’

지난 10일 막을 내린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주요 상영작들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케이블TV VOD 서비스 전문기업인 (주)홈초이스와 협약을 통해 5일부터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을 통해 선보인 작품들을 케이블TV VOD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소개되는 상영작은 한국단편경쟁 대상을 받은 <저 문은 언제부터 열려있었던 거지?> (감독 김유리), 감독상을 수상한 <12번째 보조사제>(감독 장재현),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호산나> (감독 나영길) 등 주요 수상작을 비롯하여 <마침내 날이 샌다> (감독 한인미), <롤러블레이드> (감독 임승미), <알럼> (감독 신은희), <집> (감독 이환), <풍진> (감독 이현빈), <루이스 자네티의 영화의 이해> (감독 임지은), <밤과꿈> (감독 박송열), <고양이> (감독 윤서현) 등 총 11편이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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