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옻칠공예관 입상작 전시
이번 대전에는 서울, 부산, 담양, 삼척 등 전국에서 총 65점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박만순(경기도 부천시) 씨가 ‘모란문혼수함’을 제작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호’를 제작한 남원지역 작가인 이건무 씨가, 실용부문 금상은 ‘두 번째 상상’을 출품한 강원도 삼척의 유창화 씨가, 은상은 ‘옻칠과일꽃이&과반’을 출품한 서울시 노원구의 최상건 씨가 각각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옻칠목기산업이 남원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목공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입상작품은 13일부터 17일까지 남원시 조산동에 소재한 옻칠공예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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