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 19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서예연구회(회장 유산 권영수) 주최 제13회 한·중·일 국제서예전이 14일 전북예술회관 1층 1, 2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예전에는 일본 고마쓰시 작품 39점, 중국 서예가의 출품작 29점과 한국서예연구회 초대작가의 작품 100점 등 총 168점을 만날 수 있다.
권영수 회장은 “한·중·일 서예가들이 서로의 서예작품들을 통해 각국의 서예를 이해하고, 붓으로 정을 전달하여 3국 서예인들간의 우호 증진과 서예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고마쓰시 서도협회 미야자키 타에코 부이사장, 고마쓰시 서도협회 츠지 마사하루 사무국장 ), 카사모리 이사무 무로우사이세이기념관장, 이시다 요시히로 고마쓰 아리랑회 회장 등이 일본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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