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안구건조증 유병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울산광역시, 안구건조증 증상을 경험한 주민이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광역시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전라남도와 강원도는 안구건조증 유병률이 가장 낮은 지역에 속했다.
대표적 환경성 질환으로 꼽히는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량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의 구조가 불안정한 경우 또는 눈물의 증발이 많아지는 조건에서 눈 표면이 건조해지는게 특징이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뻑뻑하고 안구의 자극이 심해 충혈이 잘된다. 형광등이나 햇빛 아래서 눈을 뜨기 힘들 만큼 눈 시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빛과 바람, 연기 등의 외부 자극에 반응해 이유 없이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증상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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