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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 재위촉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18명의 임기(1년)가 만료됨에 따라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을 연임 위촉하고, 4명을 신규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4명은 이광자 서울여대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와 임정희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이사장,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채희문 소설가 등이다.

 

신임 위원 4명 중 채씨를 제외한 3명이 여성이어서 여성은 1기 2명에서 2기 5명으로 늘었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해 출범과 동시에 전북 출신 한광옥 위원장이 지휘봉을 맡아 활동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3일 열리는 국민대통합위 제10차 연석회의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재위촉된 한광옥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위원들 모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제2기 위원회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국민통합 문화가 국민생활 속에 확산되도록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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