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하 경진원)은 전북대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단장 이양수)과 함께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하고 부안특산품(미화 2만달러 상당)을 지난 21일 선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은 부안지역의 특화품목인 오디·뽕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안수협, 동진주조, 내츄럴팜, 강산주조 등 도내 7개사 제품들의 홍보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적된 제품은 12월 초 영국 런던 뉴몰든 지역 500평 규모의 대형매장에서 특별 판촉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오디와인을 비롯해 뽕을 첨가한 조미김, 참뽕와인, 뽕잎차, 부안참뽕주 등 오디·뽕 가공식품류 뿐만 아니라 황토죽염, 수제찐빵 등 다양한 상품들이 영국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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