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7연패의 사슬을 끊어낸 전주 KCC가 4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패했다.
창원 LG는 전주 KCC를 77-59로 물리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LG의 데이본 제퍼슨은 상대 팀의 골밑을 유린하며 덩크슛 4개를 포함해 34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리바운드에서도 KCC의 27개보다 12개가 많은 39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KCC는 21점을 올린 타일러 윌커슨이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하승진의 공백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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