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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유물전시관, 인문학 향연

25일부터 강좌·답사 개최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추진에 맞춰 ‘옛글, 세상과 사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인문학 강좌를 연다.

 

교산 허균, 사마천 ‘사기’, 연암 박지원, 유형원 ‘반계수록’, 다산 정약용, 유성용 ‘징비록’ 등 6차례의 강연과 1회의 답사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정약용), 이이화 (전)동학혁명기념재단 이사장(허균), 송양섭 고려대 교수(유형원),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유성용) 등으로 구성됐다. 답사는 부안 반계 유형원 유적지와 변산 우반곡, 전남 강진의 다산초당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15일까지. 문의 063)290-6766.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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