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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송골송골'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에 구름 한 점 찾아보기 힘든 햇살 강한 봄날이 되겠다. 28도까지 치솟은 기온에 이마에 맺힌 땀방울! 이때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다.”가 맞는 표현일까? “송글송글 맺히다.”가 맞는 표현일까? 정답은 ‘송골송골’! 땀이나 물방울 따위가 살갗이나 표면에 잘게 많이 돋아나 있는 모양을 ‘송골송골’이라고 한다. ‘송골송골’을 ‘송글송글’로 표현하는 것처럼 우리말에서는 모음 ‘ㅡ’와 ‘ㅜ ‘를 헷갈리는 경우가 참 많다. ‘송골송골 ‘에는 우리말 모음조화 현상이 숨어있다. 모음조화란, 의성어나 의태어를 표현할 때 ‘ㅏ,ㅑ,ㅗ,ㅛ’ 와 같이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ㅓ,ㅕ,ㅜ,ㅠ’와 같은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을 말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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