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풍 노을 북상…11일부터 강한 비

11일부터 이틀간 전북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1일 오후부터 12일 오전까지 도내에 최대 10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리산 인근 등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대만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노을’과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