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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4개월만에 바꿔

국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평균 1년2개월만에 바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5일 공개한 ‘휴대전화 평균사용기간 및 교체시기 분석’ 제하의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단말기 평균 사용 기간이 1년7개월인 반면 스마트폰은 이보다 훨씬 짧은 1년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KISDI가 작년 5월15일부터 9월2일까지 전국 4313가구와 해당 가구 내 만 6세 이상 구성원 1만17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일 이전에 조사가 완료돼 단통법 영향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분석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9413명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해 휴대전화 보유율이 92.4%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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