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은행 "학생들에게 유용한 금융경제교육"

전북은행, 부안 계화중과 '1지점 1교' 첫 결연식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이달부터 신규로 시작하는‘1지점 1교 금융교육’과 관련, 부안지점이 부안 계화중학교와 첫번째 결연식을 가졌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이달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1지점 1교 금융교육’과 관련, 부안지점이 부안 계화중학교와 첫번째 결연식을 지난 1일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나라 금융의 선진화와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을 위해서 학생들에 대한 조기 금융교육이 필요함에 뜻을 같이해 실시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결연학교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교육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장소 제공 및 학생 참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은 하반기에 95개의 점포가 100% 참여해 인근 초·중학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금융경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