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015년을 ‘교육혁신원년’이라는 가치 아래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획득,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교육혁신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전주대의 교육혁신은 혁신(innovation)의 어원처럼 안(in)에서부터 새로움(nova)을 추구한다. 또한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가 혁신의 목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대학은 내부 구성원이자 고객인 학생과 지역사회 공헌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수요자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체계를 전환하여 진정한 교육만족도 1위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탄탄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전주대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혁신을 창출하고 있다.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에 취업활성화를 위한 Job Master Plan을 수립하였고,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취·창업 지원체계를 일찍이 구축했다. 더욱이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 친화적 조직시스템을 갖추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주대만의 특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완성단계에 이르게 됐다.
이를 토대로 2014년 취업률 64.1%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 ‘S ‘등급)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대 사업비를 지원받는 결실을 맺었다.
전주대는 이에 만족치 않고, 학생들의 취·창업 준비도에 따른 수준별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인 4 Step-up JJ-Career Path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 중 이랜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취업연계형 교육인 BESTar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호텔과 외식계열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성 갖춘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
전주대는 인성을 갖춘 진정한 수퍼스타 배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외봉사와 함께 사회봉사 교과목, 전공연계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 전주대 사회봉사센터는 사회봉사단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몽골 해외봉사를 통한 글로벌 재능기부사업 및 지역사회 봉사를 펼쳤다.
특히, 메르스 여파로 혈액 공급량이 급감함을 인지한 전주대 총학생회는 전라북도, 전주시,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과 패션그룹형지의 기부 협찬을 통해 전주 지역 곳곳에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는 전주대 재학생 자원봉사단 1385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팀은 교내에서 헌 옷 등을 수집하여 플리마켓을 통해 재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주대는 지역기업 친화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했다. 특히 ‘가족회사’ 관리를 활성화해 지역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체제로 전환했으며, 산학협력 워크숍 ‘JJ Techno Festa’를 10년째 개최하는 등 탄탄한 지역 내 산학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전주대는 교육혁신 원년인 올해를 기반으로 대학의 모든 구성원의 내부 역량을 결집시키고, 지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의 비전을 착실히 구체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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