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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장관 전북 방문…AI 방역 등 점검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전북을 방문한 28일 정읍시 산내면 섬진제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 김생기 정읍시장과 함께 농업용수 공급 등 가을가뭄 대비 저수지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28일 전북도를 방문했다.

 

이 장 관은 전라북도 AI 방역대책상황실과 김제 쌀 가공업체(오성제과) 등을 들러 AI 가축방역 상황과 농업용수 등 재해사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전북도 AI 상황실을 방문한 이 장관은 상황실 운영상황을 보고 받고 “전북도는 AI·구제역등 축산 질병관리에 가장 모범적으로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AI 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제 금산에 위치한 쌀 가공 수출업체 오성제과를 방문해 쌀 가공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쌀 수급불균형 해소, 가공을 통한 쌀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쌀 가공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고급화·다양화·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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