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8월 전북 어음부도율 전월비 상승

8월중 도내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2015년 8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8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55%로 전월(0.20%)에 비해 0.35%p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41억4000만원으로 전월(18억8000만원)보다 22억6000만원 증가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9억원→7억8000만원)은 전월에 비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8억3000만원→21억4000만원), 건설업(1억2000만원→12억원)은 증가했고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익산(0.08%→0.67%), 군산(0.71%→1.15%), 정읍(0.19%→0.49%), 전주(0.10%→0.19%)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8월중 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3개로 전월(2개)보다 1개 증가했으며 8월중 신설법인 수는 210개로 전월(273개)보다 63개 감소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

교육일반전북교사노조 “초등교사 출신 3급 고위직은 0명…교직사회 불균형 구조 깨야”

방송·연예전주 MBC 특집다큐멘터리 ‘치유의 손길 생명을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