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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예산 확보 팔걷은 새누리 전북도당

23일 호남권 예산정책협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가 2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의장, 김성태 예결위 간사 등이, 전북에서는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정운천 민생119전북본부장을 비롯한 당직자, 송하진 지사와 기획관리실장, 경제산업국장, 건설교통국장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호남 유일의 지역구 의원이자 최고위원인 이정현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전남과 광주시도 전북과 서로 시차를 두고 별도의 협의를 갖는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도내 탄소소재 산업 육성 △새만금사업의 안정적 추진 지원 △대통령 공약사업인 지덕권산림치유원의 국책사업 추진 △농생명 융복합산업 진흥 등 4대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내년도 전북의 긴급한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집중적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과 호남권광역자치단체간 예산정책협의회는 지난 8월 이정현 최고위원 주재로 전남 순천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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