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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국가계획 반영 환영"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성명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는 28일 성명을 내고 “전북도가 오랫동안 많은 공을 들여온 새만금국제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종합계획 반영절차에 들어간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동안 도민들과 기업인들은 해외 출장 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려면 하루를 고스란히 소비해야 하는 등 경제적, 시간적 비용 낭비가 심각한 실정으로 우리 협의회 조사에 의하면 기업인들이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전북현안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꼽아 왔다”며 “항공서비스 부재는 글로벌 시대에 해외 바이어 초청과 기업유치, 각종 국제대회 개최 등에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해 왔다”고 피력했다.

 

협의회는 또한 “오는 2월 고시될 국토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의 반영을 계기로 우리 전라북도가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무대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상공인 모두가 힘을 모아 성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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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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