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용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

이달 4일 자로 김제시 용지면 구제역 보호지역(3㎞)에 대한 이동 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이동 제한 해제는 지난달 11일 김제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24일 만에 이뤄졌다. 김제시 발생 농가 3㎞ 안의 우제류 농가 임상 검사와 축사 내·외부 환경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우제류는 돼지·소·양 등 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동물을 말한다.

관련기사 충남 공주·천안서 돼지구제역… 전북 긴장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