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송창용 박사팀이 펴낸 ‘2015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9259명 중 76.4%가 조사 당시 취업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됐다고 답했다.
미취업자는 20.3%였으며 비경제활동 인구는 3.3%로 조사됐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유학 준비와 육아·가사 등으로 구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임금근로자로 취업한 박사 중 정규직은 60.2%였으며 나머지는 비정규직(풀타임 26.4%, 파트타임 13.4%)였다. 비정규직 중 박사후 과정은 39.9%, 전업 시간강사는 36.3%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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