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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이강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표심공략

민선 3·4·5기 고창군수를 역임한 이강수(65, 무소속) 전 군수가 정읍·고창 지역구(예상)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강수 에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 농어업인은 먹고살기가 고단하며,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농어촌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교육도 복지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형편이며, 일자리가 줄어드니 젊은이들은 떠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회, 일자리가 많고 일할 사람도 많은 사회,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춧돌을 놓겠다. 국가 차원의 대안과 정책을 만드는 새 일꾼, 길잡이가 되겠다. 꿈을 이루는 사회로 함께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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