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완산을 장세환 "서민부담 경감, 자동차세 인하 추진"

국민의당 전주 완산을(효자 삼천 서신동) 장세환 예비후보가 23일 “중산층 서민들의 세금 부담 경감대책으로 자동차세 인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동차가 사치품으로 분류돼 특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등록세, 취득세, 교육세 등 세금만 30%에 이르는데다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바람에 턱없이 비싼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자동차세는 중산층 서민들에게 과중한 세금부담을 강요하는 대표적인 반서민정책”이라며 “자동차도 TV와 냉장고처럼 사치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분류해 서민들의 세금부담을 완화해줄 수 있도록 관련 세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