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헌율, 선거사무소 개소 "기본·원칙에 충실"

익산시장 정헌율 예비후보(국민의당)는 지난 2일 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호남출신 최장수 지방재정세제국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당시 재정부와 자리를 건 싸움 끝에 지방소비세 도입,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정 후보의 뜨거운 열정과 전문적인 행정경험, 중앙인맥 등을 활용해 익산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익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내일의 희망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면서 “거창한 숫자보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올바른 행정을 펼쳐 나가고,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민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